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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선물 수요 잡는 법, 선물세트 구성과 배송 마감 공지 이렇게

대시부스터 팀2026-01-26 · 읽는 데 약 12분

명절만 되면 이거 선물용으로 괜찮나요 문의가 몰리는데 막상 선물세트도, 배송 마감 안내도 준비가 안 돼 있던 경험 있으실 거예요. 명절 선물 수요를 놓치지 않는 상품 구성과 공지 방법을 정리했어요.

📋 목차 · 급하면 골라 읽으세요
  1. 명절 구매는 평소 구매와 목적이 다르다
  2. 선물세트, 어떻게 구성해야 팔리나
  3. 배송 마감일, 언제 어떻게 안내해야 하나
  4. 명절 이후 대응까지 미리 짜두기
  5. 선물 포장 옵션,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
  6. 명절 시즌 흔한 실수들

명절 시즌에 들어오는 손님은 평소와 구매 목적 자체가 달라요. 평소엔 본인이 쓸 물건을 사지만 명절 앞뒤로는 부모님, 어른, 지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손님 비중이 크게 늘어요. 이 손님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건 가격보다 이게 선물로 실례가 안 될까예요. 그래서 평소 잘 팔리던 구성 그대로 명절에 내놓으면 오히려 안 팔리고, 선물이라는 걸 감안한 별도 구성이 필요해요. 저도 처음 명절 시즌엔 평소 상품을 그대로 올렸다가 이거 포장도 되나요, 카드 같이 넣어줄 수 있나요 같은 문의만 잔뜩 받고 정작 구매전환은 낮았던 경험이 있어요.

명절 구매는 평소 구매와 목적이 다르다

명절 시즌에 들어오는 손님은 평소와 구매 목적 자체가 달라요. 평소엔 본인이 쓸 물건을 사지만 명절 앞뒤로는 부모님, 어른, 지인에게 줄 선물을 찾는 손님 비중이 크게 늘어요. 이 손님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건 가격보다 이게 선물로 실례가 안 될까예요. 그래서 평소 잘 팔리던 구성 그대로 명절에 내놓으면 오히려 안 팔리고, 선물이라는 걸 감안한 별도 구성이 필요해요. 저도 처음 명절 시즌엔 평소 상품을 그대로 올렸다가 이거 포장도 되나요, 카드 같이 넣어줄 수 있나요 같은 문의만 잔뜩 받고 정작 구매전환은 낮았던 경험이 있어요.

선물 수요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뉘어요. 하나는 어른께 드리는 격식 있는 선물(건강식품, 홍삼, 프리미엄 생활용품), 하나는 지인·동료에게 주는 부담 없는 선물(디저트, 소품, 실용템)이에요. 두 갈래는 가격대도, 포장 스타일도, 문구도 완전히 달라야 해요. 어른 선물은 가격보다 포장의 격을, 지인 선물은 가성비와 센스를 더 신경 써야 반응이 좋아요. 우리 상품이 어느 쪽에 더 맞는지 먼저 판단하고 그에 맞는 구성을 짜는 게 첫 단계예요.

선물세트, 어떻게 구성해야 팔리나

선물세트를 짤 때 가장 흔한 실수는 그냥 잘 팔리는 단품 몇 개를 묶어서 가격만 합치는 거예요. 그러면 손님 입장에서 그냥 따로 사는 거랑 뭐가 다르지 하는 생각이 들어요. 세트 구성은 메인 상품 하나에 보조 상품 1~2개를 더해서 혼자서는 안 사지만 세트라면 사고 싶은 조합을 만드는 게 핵심이에요. 예를 들어 판매가 15,000원짜리 메인 상품에 3,000원짜리 보조 상품 두 개를 더해서 세트가 19,000원(따로 사면 21,000원)이라면, 2,000원 할인이면서도 뭔가 더 받는 느낌을 주는 구성이 돼요.

가격대도 3단계 정도로 나눠서 준비하면 손님이 고르기 편해요. 저는 보통 3만 원대(부담 없는 지인 선물), 5만 원대(적당한 예의), 10만 원 이상(어른 대상 프리미엄)으로 세 라인을 만들어요. 라인마다 포장도 다르게 가는데, 가격이 높을수록 포장 박스나 리본 같은 디테일에 신경을 더 써야 가격만큼의 격이 느껴져요. 세트 구성을 짤 때 마진도 꼭 재계산해야 하는데, 사입가 합계에 포장비까지 더해서 순마진이 세트 전체 매출의 30퍼센트 밑으로 떨어지면 세트 구성 자체를 다시 봐야 해요.

실제 계산으로 보면, 5만 원대 세트를 만든다고 할 때 메인 상품 사입가 15,000원에 보조 상품 두 개 사입가 합계 6,000원, 포장비 3,000원을 더하면 원가는 24,000원이에요. 세트 판매가를 55,000원으로 잡으면 원가율은 약 44퍼센트, 마진은 31,000원 정도로 세트 전체 매출의 56퍼센트 수준이라 안전한 구성이에요. 이런 식으로 가격대별로 원가와 마진을 미리 표로 정리해두면 세트를 새로 짤 때마다 감이 아니라 숫자로 검증할 수 있어요. 3만 원대, 10만 원 이상 라인도 같은 방식으로 미리 계산해서 세 라인 모두 순마진율이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도록 맞춰두면, 가격대와 상관없이 어떤 세트가 팔려도 마진 걱정 없이 판매에만 집중할 수 있어요. 세트 구성은 한 번 만들어두면 다음 명절에도 상품만 바꿔서 그대로 재활용할 수 있어 매번 새로 짜는 수고도 덜어줘요. 이렇게 검증된 구성을 쌓아두면 명절마다 처음부터 다시 고민할 필요 없이 상품만 시즌에 맞게 교체하면 되니 준비 시간도 크게 줄어들어요. 저는 설에 반응이 좋았던 구성을 그대로 추석에도 써보고, 반대로 반응이 애매했던 구성은 다음 명절 전에 미리 손을 봐두는 식으로 매 명절마다 조금씩 개선해나가고 있어요.

배송 마감일, 언제 어떻게 안내해야 하나

명절 시즌 CS 문의의 절반 이상은 배송 관련이에요. 설날 전에 도착하나요라는 질문이 명절 2주 전부터 쏟아지는데, 이걸 상세페이지에 미리 안내해두지 않으면 하나하나 답하느라 CS 업무가 마비돼요. 저는 명절 배송 마감일을 최소 2주 전부터 상세페이지 상단, 메인 배너, 알림톡까지 세 군데에 동시에 노출해요. 마감일은 며칠 전이 아니라 정확한 날짜로 1월 26일 오후 2시까지 주문 시 설 전 도착 보장 처럼 구체적으로 써야 손님도 헷갈리지 않아요.

배송 마감일을 정할 땐 택배사 명절 물량 증가도 감안해야 해요. 평소보다 택배 물량이 몰리면서 마감일 직전에 주문이 몰리면 실제 배송이 하루이틀 늦어질 수 있어서, 저는 실제 처리 가능한 마감일보다 하루이틀 여유를 더 두고 안내해요. 마감일이 지난 뒤에도 주문이 계속 들어오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는 명절 이후 순차 발송 문구를 자동으로 노출시키는 설정을 미리 해두면 별도 CS 없이도 손님이 스스로 판단하고 주문할 수 있어요.

시점안내 내용노출 위치
D-14명절 배송 안내 시작메인 배너
D-10세트 상품 마감일 강조상세페이지 상단
D-7알림톡 발송 시작카카오 알림톡
D-3마감 임박 재안내메인 배너·상세페이지
D-1마감 완료, 순차 발송 전환전체 페이지
D-day 이후명절 이후 순차 발송 안내주문 완료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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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이후 대응까지 미리 짜두기

명절이 지나면 두 가지 일이 동시에 생겨요. 하나는 마감일을 넘겨서 못 받은 손님들의 CS, 하나는 명절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신규 방문이에요. 마감일 넘긴 주문은 미리 안내한 대로 순차 발송하되, 지연에 대한 양해 메시지를 먼저 보내는 게 컴플레인을 줄이는 방법이에요. 저는 명절 다음 날 아침에 지연 예정 주문 전체에 사과와 예상 발송일을 알림톡으로 먼저 보내는데, 이걸 먼저 하고 안 하고의 CS 컴플레인 차이가 확실히 커요.

명절 선물을 받은 사람들의 유입도 놓치면 아까운 기회예요. 선물 포장이나 상품 안에 브랜드 카드, 재구매 쿠폰을 넣어두면 선물 받은 사람이 직접 재구매로 이어질 확률이 올라가요. 저는 세트 상품 안에 선물 받으신 분께 첫 구매 10퍼센트 쿠폰을 QR코드로 넣어두는데, 명절 다음 주에 이 쿠폰으로 들어오는 신규 손님이 꽤 있어요. 명절은 선물 준 사람뿐 아니라 받은 사람까지 새 손님으로 만들 수 있는 기회라는 걸 놓치지 않으면 좋겠어요.

선물 포장 옵션, 어디까지 준비해야 하나

명절 선물세트는 포장이 상품 자체만큼 중요해요. 손님이 직접 포장을 뜯어서 어른께 드리는 게 아니라 포장 그대로 전달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박스 디자인이나 리본 하나까지 선물로서의 격을 결정해요. 저는 명절 시즌엔 기본 포장과 프리미엄 포장 두 가지 옵션을 따로 만들어서 손님이 선택할 수 있게 해요. 프리미엄 포장은 추가 비용을 받더라도 손님들이 기꺼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았어요.

카드나 메시지 옵션도 함께 준비하면 좋아요. 직접 손글씨 카드까지는 어렵더라도, 명절 인사 문구가 인쇄된 카드를 무료로 넣어주는 것만으로도 선물로서의 완성도가 올라가요. 포장 옵션을 늘릴 땐 포장 인력과 시간도 같이 계산해야 하는데, 저는 명절 2주 전부터는 포장 전담 인력을 따로 배치해서 주문이 몰려도 포장 품질이 떨어지지 않도록 관리해요.

명절 시즌 흔한 실수들

명절 시즌에서 가장 흔한 실수는 세트 구성을 너무 늦게 준비하는 거예요. 명절 2주 전에야 세트를 기획하면 사진 촬영, 상세페이지 제작, 재고 확보까지 시간이 부족해서 급하게 만든 티가 나요. 저는 명절 세트는 최소 한 달 전부터 기획을 시작하는 걸 원칙으로 하고 있어요. 두 번째 실수는 배송 마감일을 애매하게 안내해서 손님이 직접 CS로 물어봐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거예요.

세 번째 실수는 어른용과 지인용 구성을 구분하지 않고 하나의 세트만 파는 거예요. 이러면 두 타깃 중 한쪽은 만족을 못 시키는 경우가 많아요. 네 번째는 명절이 지난 뒤 남은 재고를 그냥 방치하는 거예요. 명절 세트는 명절이 지나면 포장이나 구성 자체가 안 팔리는 경우가 많으니, 미리 남을 것 같은 물량을 예측해서 낱개 판매로 전환하는 계획도 함께 세워두는 게 좋아요.

배송 마감일을 여유 없이 빠듯하게 잡으면 택배사 명절 물량 증가로 실제 도착이 늦어질 위험이 커요. 처리 가능한 마감일보다 하루이틀 여유를 더 두고 안내하고, 마감일이 지난 주문은 반드시 순차 발송 문구로 미리 안내해두세요. 안내 없이 지연되면 명절 직전 CS가 폭주하고 리뷰 평점에도 영향을 줍니다.
세트 상품 안에 재구매 쿠폰이나 QR코드를 넣어두면 선물 받은 사람이 새 손님으로 유입될 수 있어요. 선물 준 사람뿐 아니라 받은 사람까지 잠재 고객으로 보고 명절 세트를 설계하면, 명절이 끝난 뒤에도 신규 유입이 이어지는 걸 확인할 수 있어요.

한눈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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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부스터 팀

월 매출 수억 원대 쇼핑몰을 직접 운영하며, 사장님들이 감이 아니라 숫자로 장사하도록 돕는 도구를 만들어요. 이 블로그에는 실제로 써 본 것만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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