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문구 쓸 때 제일 많이 하는 실수가 제품 자랑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첫 줄에 브랜드 이름 넣고 원단 설명하고. 그거 아무도 안 읽어요. 자랑은 순서상 세 번째에 와야 하는데 다들 첫 줄에 써요. 순서만 바꿔도 클릭률이 달라져요.
광고 문구 쓸 때 제일 흔한 실수가 자랑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첫 줄에 브랜드 이름 넣고 원단 설명하고 공정 이야기하고. 아무도 안 읽어요. 읽는 사람은 이미 우리 고객이고 새로 데려와야 할 사람은 두 번째 줄에서 벌써 넘겼어요.
순서를 바꾸면 달라져요. 문제로 시작해서 공감하고 해결을 보여주고 증거를 대고 행동을 시키는 순서요. 오래된 공식인데 아직도 이게 제일 잘 먹혀요.
메타 광고 기본 문구는 다 안 보여요. 모바일 피드에서 두 줄쯤 나오고 나머지는 "더 보기"로 접혀요. 한글 기준으로 대략 55~65자예요.
그러니까 문제랑 공감이 그 안에 다 들어가야 해요. 더 보기를 누르게 만드는 게 첫 목표고요. 제목은 별개로 27~40자 정도 보이는데 여기엔 해결이나 혜택을 넣어요.
"편안한 옷을 찾으시나요"는 문제가 아니에요. 너무 흐릿해요. 문제는 구체적인 장면이어야 해요. "출근 5분 전에 옷을 세 번 갈아입어요" 이런 식이요. 읽는 사람이 자기 아침을 떠올리게 만드는 문장이에요.
문제 문장을 찾는 방법이 있어요. 고객 문의랑 리뷰를 뒤지면 돼요. 사람들이 실제로 쓴 표현이 제일 잘 꽂혀요. 제가 지어낸 문장보다 항상 나아요...
문제를 던지고 바로 제품으로 넘어가면 광고 티가 나요. 한 문장 쉬어가야 해요. "옷장이 문제가 아니라 조합이 없는 거예요" 같은 문장이요. 짧을수록 좋아요. 한 줄이면 충분해요.
여기서 다들 스펙을 나열해요. 원단 몇 수에 두께가 어떻고. 그건 나중이에요. 먼저 뭐가 달라지는지 말해야 해요. "아침에 한 번만 집으면 끝나요"가 "면 30수 세트"보다 세요. 스펙은 그다음 줄에 붙이면 돼요.
증거 없이 해결만 말하면 그냥 주장이에요. 붙일 수 있는 증거는 이런 것들이에요.
숫자는 반드시 실제 값이어야 해요. 부풀리면 표시광고법 문제로 넘어가요.
"지금 구매하고 후기도 확인하고 카톡 채널도 추가하세요"처럼 세 개를 시키면 하나도 안 해요. 딱 하나만요. 그리고 부담이 낮은 행동일수록 클릭률이 올라가요. "구매하기"보다 "사이즈만 확인해보세요"가 더 눌려요.
| 단계 | 문장 수 | 글자 수 | 위치 |
|---|---|---|---|
| 문제 | 1문장 | 25~35자 | 기본 문구 첫 줄 |
| 공감 | 1문장 | 15~25자 | 기본 문구 둘째 줄 |
| 해결 | 1~2문장 | 40~60자 | 더 보기 이후 |
| 증거 | 1~2문장 | 30~50자 | 더 보기 이후 |
| 행동 | 1문장 | 10~20자 | 마지막 줄 + 버튼 |
전체 200자 안쪽으로 끝내세요. 더 길게 써도 되지만 읽히는 비율이 확 떨어져요.
의류 세트 상품으로 예를 들어볼게요.
이걸 그대로 복붙하란 뜻은 아니에요. 상품이 다르면 문제도 달라져요. 다만 순서는 그대로 두세요. 순서만 지켜도 읽는 사람이 끝까지 따라와요.
기본 문구만 열심히 쓰고 제목엔 상품명을 그대로 넣는 경우가 많아요. 아까워요. 제목은 스크롤을 멈춘 사람이 마지막으로 보는 문장이에요.
문구 테스트할 때 다섯 개를 완전히 새로 쓰지 마세요. 변수가 너무 많아져서 뭐가 먹혔는지 몰라요. 문제 문장만 다섯 개로 바꾸고 공감부터 행동까지는 그대로 두세요.
문제 문장을 뽑는 각도는 이렇게 나눠요.
테스트는 광고 세트를 나누지 말고 같은 세트에 소재만 다섯 개 넣으세요. 소재당 노출 3,000회를 넘긴 다음 클릭률로 1차 컷을 하고 상위 2개를 구매당 비용으로 최종 판단해요.
다섯 개 중에 하나만 확 잘 나오는 게 보통이에요. 나머지 넷은 버리는 게 아니라 어떤 각도가 안 먹히는지 알려준 거예요. 그 기록을 남겨두면 다음 상품 문구는 두 개만 만들어도 돼요.
신규한테 쓰는 문구를 리타겟팅에 그대로 쓰면 안 돼요. 이미 우리 몰에 왔던 사람이라 문제 설명이 필요 없어요. 5단계 중에 문제랑 공감을 통째로 빼고 증거랑 행동만 남기세요.
대신 이탈 지점에 맞춰 바꿔요. 상품만 보고 나간 사람한텐 후기를 보여주고 장바구니에서 나간 사람한텐 배송비나 교환 안내를 보여줘요. 결제까지 갔다 나간 사람한텐 그때만 쿠폰을 쓰고요.
이건 성과 문제가 아니라 법 문제예요. 표시광고법에 걸리면 광고비보다 과징금이 커요.
후기를 인용할 때도 조심할 게 있어요. 좋은 후기만 골라 쓰는 건 괜찮지만 없는 문장을 지어내면 안 돼요. 실제 후기 화면을 캡처해서 소재에 넣는 게 제일 안전하고 반응도 좋아요.
이모지는 세 개 이하로 쓰고 줄바꿈은 두 번 정도가 읽기 편해요. 이모지를 줄마다 박으면 스팸처럼 보여요.
문구를 바꾸면 클릭률이 먼저 움직여요. 근데 클릭이 늘어도 남는 돈이 줄어드는 경우가 있어요. 할인 소구로 클릭만 끌어오면 딱 그렇게 돼요. 그래서 문구 성과도 순수익 기준으로 확인하는 게 안전해요.
대시부스터는 광고비와 결제 수수료를 뺀 순수익을 매일 보여줘요. 클릭은 늘었는데 돈은 줄어드는 상황을 바로 잡아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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